[블록미디어]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제시 마이어가 이번 반감기의 비트코인 가격 상승 사이클이 지난 반감기보다 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시기로 4년마다 오는데 내년 4월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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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반감기 가격 시나리오–제시 마이어. 뉴스BTC 갈무리
뉴스BTC는 28일 제시 마이어(Jesse Myers)가 자신의 사이트(onceinaspecies.com)에 올린 분석을 상세히 보도했다.
반감기별 가격 패턴–제시 마이어. 뉴스BTC 갈무리[/caption]
마이어스는 지금까지 반감기 중 지난번 반감기는 가격이 상단을 폭발적으로 상승하지 않고 이중 고점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와, 연준의 양적완화 및 양적긴축,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금지, FTX 거래소 파산 등에 따른 매도압력이 가격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FTX에서 실제하지 않으면서 거래된 종이 비트코인이 강세 랠리 중단에 큰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마이어는 최근 들어 고래대신 상대적으로 소량 보유자들이 비트코인을 축적 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일종의 변곡점에 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4월로 예정된 반감기 이전에 소액 투자자들이 시장에 더 뛰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또 블랙록과 같은 대형 기관 투자가들의 진입도 더해지고 가격에 압박을 가했던 양정긴축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전한하면서 반감기가 찾아오면 가격은 지금보다 8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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