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에 내재된 가치는 유용성이며 암호화폐의 사용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글로벌 결제업체 페이팔의 CEO 댄 슐만이 말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현금 의존도가 40 ~ 70% 감소했다며 중앙은행들도 궁극적으로 디지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슐만은 내년 초부터 2800만 페이팔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를 이용한 트랜잭션 결제를 허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출처: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