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는 위메이드가 위믹스 플랫폼이라기보다는 게임사로 평가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 김하정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보다 낮다. 위믹스 매각 매출을 제외하면 매출은 전년비 100.5% 증가한 1269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3.9% 증가한 285억원, 순이익은 1992억원으로 떨어진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르4의 글로벌 매출이 예상 대비 부진한 수준이었던 것이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이후 신규 게임 유저유입에 의핸 매출은 하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미르4의 2022년 글로벌 매출도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르M는 기대작이지만 리니지W 및 리니지M과 유사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경쟁 압력이 높다”고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위믹스 매각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위믹스 매각 매출도 일시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가격이 수급을 중심으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매도를 정당화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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