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론 머스크의 팬이었던 저스틴 선이 머스크와 결별했다. 저스틴 선은 트론의 창시자로 DeFI와 NFT쪽으로 급속히 트론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저스틴 선은 비트코인과 결별을 암시하는 머스크의 트윗을 공유하며 “일론 머스크가 파는 모든 비트코인을 내가 사겠다”고 말했다.
저스틴 선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는 암호화폐 업계에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머스크 때문에 시장에 들어왔다’고 옹호했다.
또 일론 머스크와 도지코인을 모델로 한 비플의 NFT 작품 대영웅(GIGACHAD)을 자신의 최선호 작품이라고 소개했었다. 이 작품은 자선 행사에서 유찰됐다.
창펑자오도 머스크의 트윗 직후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은 책임도 역시 크다. 다른 사람들의 재산에 손해를 주는 트윗은 웃기지도 않고 무책임한 행위다”고 지적했다.
또 “부자의 얘기를 듣고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일론 머스크를 무시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