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최근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가장 빨리 달리는 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가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키요사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여러 자산들간 경쟁에서 조만간 가장 빠른 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은이 금년에 금과 주식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공급이 제한돼 있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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