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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보경

ICO, 투자위험 부담 팽배, 제도보완 우선해야

원종현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은 2일 “국내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 과잉과 투기적 요소들로 인해 현시점에서 ICO를 허용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암호화폐에 대한 정의와 규제, 법규가 마련된 후 ICO 허용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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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 최초로 블록체인 활용 해외송금 시장 진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해외(국경간) 송금 서비스에 성공했다. 알리바바 산하 핀테크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은 필리핀 전자지갑 지캐시(GCASH) 등과 홍콩에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블록체인 해외 송금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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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루프-교보생명,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MOU

블록체인 전문기업 ‘더루프’는 지난 22일 교보생명과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보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더루프와 교보생명은 이미 지난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스마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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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트플라이어 신규 거래 중단

22일 NHK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비트플라이어의 자금세탁 대책 등 내부 관리 체제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이날 오전 업무개선명령을 내렸다. 이에 비트플라이어는 경영 체제 개선을 위해 당분간 신규 거래를 중단할 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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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트플라이어 행정 처분

일본의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금융 당국으로부터 업무개선 명령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은 비트플라이어를 비롯한 5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금세탁 대책을 포함한 내부관리 체제 부실을 이유로 업무개선 명령을 내릴 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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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 푹 빠진 억만장자들, 자문 요청 쇄도 – 캡제미니 서베이

억만장자들의 가상화폐 사랑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서베이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캡제미니(Capgemini) 서베이에 따르면 집과 자동차 등을 제외한 자산 규모 최소 100만달러인 고액 자산가들은 지난해 2년 연속 20%를 웃도는 투자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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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FIU, 암호화폐 거래소 ‘자금세탁’ 규제 나선다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취급업소에 대해 자금세탁방지 체계의 직접적 감독 대상에 포함시키기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지난 8일 열린 자금세탁방지 정책자문회의에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방지 분야와 관련한 최근 여건 변화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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