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경의 블록 인사이트] DID, 기술표준과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필요하다

[오세경 칼럼니스트]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ty, DID) 도입 소식이 전해지며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됐다. 국내에서도 최근 블록체인 기반 신원증명과 관련된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의 중심에 DID기술이 자리잡고 있다. 신호탄은 코인플러그가 올렸다. 코인플러그는 지난 5월 서울교통공사 및 위홈과 함께 스마트관광 플랫폼 서울메트로스테이를 구축하며 신원인증의 실제 사용사례를 선보이겠다고 … [오세경의 블록 인사이트] DID, 기술표준과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필요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