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페이코인 김영일 팀장 “투 트랙 전략으로 결제시장 잡는다“

[블록미디어 문정은·김진배 기자] “페이코인으로 결제할게요” “삐빅” “결제 되었습니다.” 달콤커피에서 페이코인으로 결제하는데 걸린 시간은 스타벅스에서 앱으로 결제하는 시간과 비슷했다. 약 10초.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앱을 켜는 시간을 제외하고 ‘결제’에 걸리는 시간만 측정한다면 시간은 더 단축된다. 그야말로 순식간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카드결제보다도 빠르다. 달콤커피에서 결제로 쓴 페이코인은 국내 온라인 결제기업 ‘다날’의 작품이다. 인터넷 보급이 한창이던 2000년 처음으로 … [인터뷰] 페이코인 김영일 팀장 “투 트랙 전략으로 결제시장 잡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