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특구 ‘부산’에 쏠리는 기대…”암호화폐 활용도 허용해야”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부산광역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는 동시에 암호화폐 활용 부분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규제자유특구법)’이 지난 17일부터 정식 시행됐다. ‘규제자유특구’는 광역시·특별자치시 및 도·특별자치도에서 혁신사업 또는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구역으로 중기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구역을 말한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 ▲201개의 기존 규제에 … 블록체인특구 ‘부산’에 쏠리는 기대…”암호화폐 활용도 허용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