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표준 용어 부족이 규제에 장애 요소 – 캠브리지대 보고서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를 위한 표준 용어의 부족이 업계의 명확한 규제 정책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대안금융센터(CCAF)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산업의 다양한 용어들이 명확한 정의 없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전세계적인 규제 대응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노무라 연구소(NRI)의 지원으로 실시된 이 연구는 23개 규제 지역의 암호화폐 활동에 관한 규제 지형을 … 암호화폐 표준 용어 부족이 규제에 장애 요소 – 캠브리지대 보고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