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세계 4대 컨설팅업체 가운데 하나인 EY가 기업 고객들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사용을 돕기 위해 제작한 무료 소프트웨어를 내달 선보인다.

코인데스크는 16일(현지시간) 200여명으로 구성된 EY 블록체인 개발팀이 지난 1년간 준비해온 나이트폴(Nightfall) 프로토콜이 5월 공개된다고 보도하며 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수용을 늘리기 위한 이례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나이트폴 프로토콜은 공급 체인, 식품 추적, 기업체 부서들과 공공 재정 부문간 트랜잭션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EY는 나이트폴 프로토콜은 오픈 소스일 뿐 아니라 퍼블릭 도메인에 올려 사용료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Y의 블록체인 담당 글로벌 혁신 리더 폴 브로디는 기자회견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깨끗한 방법은 아무 조건을 달지 않고 그냥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Y에 따르면 오픈 소스는 로열티 지불 없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되 이론상 필요한 경우 무료 사용을 취소하거나 라이선스 조건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퍼블릭 도메인은 소프트 개발자의 지적 재산권 포기를 포함한다.

*이미지 출처: 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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