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대부, “양극화 낳은 자본주의, 대대적 개혁 필요”

[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미국 헤지펀드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캐피탈 대표가 오늘날의 자본주의가 심한 양극화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마켓워치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 달리오는 “점점 커지는 부의 양극화가 미국을 심각한 수준의 위기에 처하게 하고 있다”면서 “부의 양극화가 경제와 사회적 안정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다”는 의견을 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본주의의 대대적 개혁을 제시했다. 그는 “자본주의가 … 美 헤지펀드 대부, “양극화 낳은 자본주의, 대대적 개혁 필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