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자오 ‘바이낸스’ 대표, “한국은 은행계좌 발급도 어렵다”

[블로미디어 문정은 기자] 이달 싱가포르 진출을 앞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국내 규제 장벽에 가로막혀 한국 시장 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펑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대표는 싱가포르 진출 소식과 함께 국내 규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2017년 6월에 설립된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후발주자로 등장해 현재 세계 5위권 내에 위치해 있다. … 창펑자오 ‘바이낸스’ 대표, “한국은 은행계좌 발급도 어렵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