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고군분투 ‘모인’…”협회·업계 한 목소리 내야”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해외 송금 서비스 업체 ‘모인’이 신청한 블록체인 규제 샌드박스 선정 심사가 차일피일 밀리고 있다. 모인은 지난 1월 17일 정보통신기술(ICT) 부분에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다. 모인은 암호화폐를 매개로 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해외송금을 허용하고, 3만 달러 수준으로 해외송금액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 1차, 2차 심의위원회 모두 모인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 건에 대해 … 규제샌드박스 고군분투 ‘모인’…”협회·업계 한 목소리 내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