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거래소 내달 출범, 일본 대기업 시장 진출 줄이어

[뉴욕=박재형 특파원] “일본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거대기업 라쿠텐(Rakuten)이 암호화폐 거래소 라쿠텐 월렛(Rakuten Wallet)의 등록을 완료하고 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쿠텐은 최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는 기술 기업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수한 거래소 에브리바디스 비트코인(Everybody’s Bitcoin)의 회사명을 이달 초 변경했다. 불리는 라쿠텐은 올해 들어 그룹 개편 계획의 일환으로, 브랜드 … ‘라쿠텐’ 거래소 내달 출범, 일본 대기업 시장 진출 줄이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