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음 많은 블록체인 협회들, 올해는 다를까

[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지난해 대표성 논란 등 잡음이 많았던 한국 블록체인 협회들이 잇따라 조직을 재정비하고 올해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올해부터 블록체인과 벤처캐피털(VC) 투자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가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 협회는 이경준 데일리인텔리전스 대표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를 신임 비상임 이사로 선출했다. 각각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 재단의 의장과 소프트뱅크벤처스 … 잡음 많은 블록체인 협회들, 올해는 다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