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루시 최대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검토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벨로루시 최대 은행인 벨라루스뱅크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벨라루스뱅크 이사회 의장인 빅타르 아나니크는 이날 현지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설립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위한 플랫폼 설립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언론들은 벨라루스뱅크의 이 같은 구상은 디지털 기술로의 전환을 향한 … 벨로루시 최대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검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