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몸값 ‘뚝’…인수자 발벗고 찾아나서

[블록미디어 김가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2017년 말부터 암호화폐 거래소와 인수합병(M&A)을 진행하려 했지만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M&A 추진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거래소는 인수자를 찾아나서고 있다. 한 M&A 중개 업체 관계자는 “2017년 3분기부터 작년 1분기까지 대기업을 포함한 여러 상장기업이 암호화폐 거래소 M&A에 대해 문의했다”며 “그러나 당시 거래소들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해 성사되지 않았고, 작년 중순부터는 거래소와의 M&A … 암호화폐거래소 몸값 ‘뚝’…인수자 발벗고 찾아나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