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9일 치러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선 결과가 남아공 암호화폐 정책 기조에 큰 변화를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커뮤니티 내에서 확산 중이다. 남아공 기반 암호화폐 월렛 제공업체 누우드 머니(Nuud Money) CEO 음푸멜로 은다메인(Mpumelelo Ndamane)은 “지난 30년 간 남아공준비은행(SARB)과 금융부문행위감독청(FSCA)은 정치로부터 안정적으로 독립해 왔다. (대선 결과가 어떻든) 암호화폐 정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FSCA는 누적 75개 암호화폐 플랫폼에 암호화폐 관련 라이선스를 부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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