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폭락…삼전·하이닉스 개미들 어쩌나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세계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가 10% 급락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랠리에 제동이 걸렸다. 증권가에서는 ‘빅세일’ 기간이라며 주가 조정을 받을 때마다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000원(1.29%) 하락한 7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보다 4500원(2.60%) 내린 16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 엔비디아 폭락…삼전·하이닉스 개미들 어쩌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