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이 이달 23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의 공판일을 4월 30일로 연기했다. 정확한 연기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CNBC는 “연방 양형 지침에 따르면 자오창펑에 최대 18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검찰이 더 높은 형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