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업체 마라톤디지털(MARA) 커뮤니케이션 VP 찰리 슈마허(Charlie Schumacher)가 아프리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이 무엇보다도 에너지 부문을 위한 기술 솔루션이라고 믿는다. 아프리카는 이러한 부분을 증명하기에 좋은 장소”라며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새로운 전력 프로젝트의 첫 고객 역할을 함으로써 대륙의 전력 공급원 확장을 장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저비용 에너지 및 이상적인 기후를 원하는 기업들이 에티오피아에 진출, 채굴업체의 유입량이 증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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