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역외 암호화폐 기업 규제 강화 계획 발표 … EU 내 지사 설립 압력 목적

[뉴욕=박재형 특파원] 유럽연합(EU)이 국내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암호화폐 자산시장(MiCA) 규제 준수를 위해 역외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EU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역외 암호화폐 자산 회사를 겨냥한 새로운 제안을 공개했다. 제안된 규정에 따르면, 제3국 암호화폐 기업은 EU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 있어 더욱 엄격한 제한을 받게 된다. ESMA의 제안은 … 유럽연합 역외 암호화폐 기업 규제 강화 계획 발표 … EU 내 지사 설립 압력 목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