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당국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웹사이트 차단 경고

[뉴욕=박재형 특파원] 인도 금융정보 당국이 바이낸스, 크라켄을 포함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불법 운영을 이유로 웹사이트 차단 방침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인도 금융정보국(FIU)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금세탁방지법(PMLA)에 따라 바이낸스, 쿠코인, HTX(구 후오비), 크라켄, 게이트아이오, 비트렉스, 비트스탬프, MEXC, 비트파이넥스 등 9개 거래소의 규제 준수 요청 및 웹사이트 차단 요청 관련 서류를 인도 전자 및 정보기술부에 보냈다”고 발표했다. 앞서 … 인도 당국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웹사이트 차단 경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