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경고한 JP모건 CEO, 18년만에 첫 지분 매각…100만주, 1900억원 규모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CEO 겸 회장이 재직 이래 18년만에 처음으로 보유하고 있던 JP모건 주식 일부를 매각할 예정이다. 27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다이먼 회장이 내년에 보유한 JP모건 주식 860만주 가운데 1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일 종가기준으로 1억 4100만 달러, 1910억 원 규모다. 로이터는 이에 따라 … 위험 경고한 JP모건 CEO, 18년만에 첫 지분 매각…100만주, 1900억원 규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