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부산시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가 21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분권형 거버넌스 하에서 모든 가치가 토큰화 돼 거래되는 ‘4세대 블록체인 거래소’로 설립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원자재, 귀금속, 지적재산권(IP), 탄소배출권, 토큰증권(STO) 등 모든 가치있는 자산을 토큰화해 작은 단위로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