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앙은행 디지털통화는 빅 브라더(Big Brother)라며 금과 은, 비트코인을 더 사라고 주문했다.
그는 조지 오웰이 그의 소설 1984에서 “빅 브라더가 감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면서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을 매입하라고 트윗했다.
‘1984’는 조지 오웰이 쓴 디스토피아 소설로 당(국가)가 모든 개인의 행동과 사상을 일일이 감시하는 전체주의 독재를 경고한 명작이다.
‘빅 브라더’는 현대 사회에서 안전을 명분으로 한 CCTV 설치와 인터넷 검열로 개인정보와 행동을 촘촘히 감시하는 정부의 과다한 개입을 지적할 때 자주 사용되는 용어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등 미국 대선 후보들도 “디지털 달러는 금융 노예제로 자유를 위협한다”면서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있다.
미국 연준(FED)는 즉시결제시스템(Fednow)을 도입할 예정인데,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은 이는 사실상 CBDC 도입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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