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에도 암호화폐 상승 … 분석가들 “비트코인 26K 위 마감 강세장 신호 가능성” “유동성 전망 개선”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17일 뉴욕 시간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주요 은행들이 퍼스트리퍼블릭뱅크에 300억달러를 예치한다는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날 증시가 하락한 상황에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아시아 시간대에 비해 상승폭은 축소했지만 전반적 상승 흐름은 유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뉴욕 시간 오후 2시 45분 암호화폐시장 시가총액은 1조 1300억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4% 늘었다. 비트코인은 2만6511달러로 … 증시 하락에도 암호화폐 상승 … 분석가들 “비트코인 26K 위 마감 강세장 신호 가능성” “유동성 전망 개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