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버리 “SVB 사태, 큰 충격없이 곧 마무리 될 것”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마이클 버리가 실리콘밸리은행(SVB) 은행 파산으로 촉발된 미 은행권 위기가 심각한 충격 없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CNBC에 따르면, 버리는 13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이 위기는 매우 빠르게 해결될 수 있다. 나는 여기서 진정한 위험을 보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트윗은 얼마 지나지 않아 … ‘빅쇼트’ 버리 “SVB 사태, 큰 충격없이 곧 마무리 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