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파산법원, “42억 달러 예치된 이자 계정 자산 소유권 ‘셀시우스’에 있다” 판결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미국 뉴욕 파산법원 마틴 글렌(Martin Glenn) 판사는 파산 보호 절차를 진행중인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 LLC)의 이자 지급 계정에 예치된 42억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이 셀시우스 소유라고 판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는 셀시우스의 파산보호 신청으로 피해를 입은 수 천 명의 고객에게 불리한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셀시우스 사건에서 42억 달러의 소유권은 핵심 쟁점 중 … 美 파산법원, “42억 달러 예치된 이자 계정 자산 소유권 ‘셀시우스’에 있다” 판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