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웨이브(WAVES) 생태계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뉴트리노 달러(USDN)의 달러 대비 디페깅이 심화됐다.

코인데스크는 12일(현지시간) USDN이 장중 0.784달러까지 하락,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ssociation)는 최근 USDN을 지지하는 자산인 웨이브(WAVES)를 “투자 경고” 자산으로 분류했다. 이 협의회에는 한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가 참여하고 있다.

USDN은 뉴욕 시간 12일 오전 9시 5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26% 내린 0.8272달러를 가리켰다. 이 시간 웨이브는 1.79달러로 11.76%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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