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규정이 FTX 고객의 거대 손실 초래했을 수 있다”–WSJ

[블록미디어 스태리 최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지난 주 파산 보호 신청을 한 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암호화폐 시장의 와일드 웨스트를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로이터는 “FTX가 보유중이던 고객 자금 10~20억 달러가 사라졌다”고 보도하고 “미국 고객이 자산을 잃어버리면 SEC가 상당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은 14일(현지시간) “SEC의 3월 규정이 … “SEC 규정이 FTX 고객의 거대 손실 초래했을 수 있다”–WSJ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