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휴면 상태 BTC 이동 급증, 약세 신호?

[뉴욕=박재형 특파원] 10년 넘게 휴면 상태이던 대량의 비트코인이 최근 다른 주소로 이동하면서 시장에 약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자료에 따르면, 10년 전부터 휴면 상태로 남아있던 현재 가격 기준 약 6000만달러 상당의 3700 BTC이 다른 주소로 이동했다. 이 자료에서는 10년 이상 움직이지 않았던 비트코인의 이동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에서 … 10년 이상 휴면 상태 BTC 이동 급증, 약세 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