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기반 오픈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는 국악인 윤대만의 IP를 활용한 독자적인 세계관을 담은 NFT 프로젝트 ‘혼(HON)’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 ‘혼(HON)’은 한반도에 사람들이 모르는 비정부 히어로 결사조직이 있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향후 아이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웹툰 제작도 준비하고 있다.
윤대만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최근 2022 제13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전통예술 부문에 선정된 국악인이다.
지난 2021년 JTBC ‘풍류대장’에서 신내림을 받은 경기민요 전수자로 출연해 선우정아의 ‘봄처녀’를 무속적인 색채로 재해석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고,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오랫동안 힘들었던 시청자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한 선곡한 안예은의 ‘창귀’로 또 다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화제를 일으켰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 제작사 우리리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트렌디한 K-MUSIC 콘텐츠를 메타버스 생태계로 가져와서 새로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아이메타버스 팀은 “특히 최근 국악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K-MUSIC의 원천으로서 대중음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 프로젝트 ‘혼(HON)’이 세계에 K-MUSIC을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