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미 고용보고서 예상 대폭 상회 … ↑일자리 증가폭, ↓실업률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7월 고용보고서가 예상을 크게 웃돌며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다. CNBC 등 언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5일(현지시간) 7월 비농업 일자리가 52만8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6월의 37만2000개에 비해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 25만8000개의 두배가 넘는다. 7월 실업률은 … [상보] 미 고용보고서 예상 대폭 상회 … ↑일자리 증가폭, ↓실업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