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0% 넘게 급락 … 경기침체 우려에 WTI 100달러 아래로 후퇴

[뉴욕 = 장도선 특파원]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5일(현지시간) 원유 가격이 약 10% 급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데이터에 의하면 뉴욕 시간 오후 12시 59분 현재 미국의 원유 기준물인 WTI 선물은 9.34% 급락, 배럴당 98.30달러를 가리켰다. WTI 선물의 이날 장중 저점은 98.19달러로 기록됐다. 같은 시간 국제 원유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은 10.49% 하락, 배럴당 101.59달러에 거래됐다. CNBC에 따르면 WTI 선물이 … 브렌트유 10% 넘게 급락 … 경기침체 우려에 WTI 100달러 아래로 후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