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연준 선호 인플레 지표 상승세 약간 둔화 … 미 5월 근원 PCE 물가 ↑4.7%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미국의 물가 압력 측정시 주로 사용하는 물가지표의 상승세가 약간 둔화됐다. 그러나 여전히 수십년래 최고 수준에 머물며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재확인했다. 30일(현지시간) 상무부 발표를 인용한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전년비 4.7% 상승했다. 이는 4월과 비교해 0.2%포인트 하락한 것이며 월가 전망치 4.8% 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변동성이 … [상보] 연준 선호 인플레 지표 상승세 약간 둔화 … 미 5월 근원 PCE 물가 ↑4.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