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펀드에 올해 최대 규모 자금 유입 … 저가 매수 신호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약세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디지털자산 펀드에 올해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코인셰어스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5월 13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 동안 전체 암호화폐 펀드에 2억7420만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지난주 UST 스테이블코인의 디페그(de-peg)로 초래된 암호화폐시장의 폭넓은 하락을 투자자들이 매수 기회로 간주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지역별로는 북미지역 상품에 … 디지털자산 펀드에 올해 최대 규모 자금 유입 … 저가 매수 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