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비트코인은 쥐약” 당시 샀으면 300% 이상 수익

[뉴욕=박재형 특파원] 워렌 버핏이 처음 공개적으로 비트코인을 비난했던 4년 전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면 현재 300%가 넘는 수익을 올렸을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버핏은 최근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총회에서 “비트코인은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가치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만약 당신이 세상의 모든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고 나에게 그것을 25달러에 사라고 제안한다면, 나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버핏, “비트코인은 쥐약” 당시 샀으면 300% 이상 수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