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맘’ 헤스터 피어스 “SEC 규제 산발적이고 자의적”– 암호화폐 회계기준 개정 비판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크립토 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 SEC의 암호화폐 회계지침 변경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SEC는 거래소등 업체들이 수탁한 암호화폐를 부채로 인식하고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공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지침변경을 발표했다. 지침 121조는 코인베이스, 페이팔, 로빈후드 등 거래소와 플랫폼의 운영및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회계지침 자체가 아니라 변화가 이뤄지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번 지침변경은) 증권거래위원회의 … ‘크립토 맘’ 헤스터 피어스 “SEC 규제 산발적이고 자의적”– 암호화폐 회계기준 개정 비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