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불라드, 7월 1일까지 금리 1%P 인상 지지 … 국채 수익률 ↑, 증시 ↓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10일(현지시간) 40년래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 상승세에 대처하기 위해 금년 7월 1일까지 금리 1%P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7월 1일까지 금리 100bps(1%P) 인상이 확실히 이뤄지는 것을 보기 원한다”고 말했다. 올해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불라드는 연준 내 매파 성향 인물로 간주된다. … 연준 불라드, 7월 1일까지 금리 1%P 인상 지지 … 국채 수익률 ↑, 증시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