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스텔라 “부의 불평등” 가장 심각 … 비트코인은 가장 평등

[뉴욕=박재형 특파원] 주요 암호화폐들 중 XRP와 스텔라(XLM)가 소수의 보유자들에게 공급량의 대부분이 집중되는 이른바 “부의 불평등” 현상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코인 메트릭스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텔라는 0.1%의 소위 “고래”들이 전체 토큰 공급량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극심한 편중 현상을 보이고 있다. XRP의 경우에는 모기업인 리플랩이 총 공급량의 60% 가까이 관리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 XRP, 스텔라 “부의 불평등” 가장 심각 … 비트코인은 가장 평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