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 가능성 감소하며 비트코인 가격 안정세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급등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정부가 대 이란 군사 행동 대신 경제 제재 방침을 밝히면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8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날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의 미군 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비트코인 가격이 8050달러에서 8300달러 선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별 성명을 … 미-이란 전쟁 가능성 감소하며 비트코인 가격 안정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