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암호화폐 규제 관련 ‘특정 금융 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특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어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로 넘어가게 되고, 법사위를 통과하면 국회 본회의로 넘어가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가상자산 취급업소’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정의를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VASP)’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정보보호인증체계(ISMS) 직권말소에 … 암호화폐 관련 특금법 개정안,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 통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