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바꾸는 세상] 부동산… “과거 이력 모두 볼 수 있다”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결혼을 앞둔 김채굴씨와 이노드씨는 결혼 후 살아갈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 어플리케이션을 켰다. 가격대와 지역을 설정한 후 원하는 매물 후보군을 추렸다. 마음에 드는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이 가격에 이런 집이라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몇 개 후보군을 추려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다. “매물번호 000000″ 집 볼 수 있나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답이 돌아온다. “아이고 … [블록체인이 바꾸는 세상] 부동산… “과거 이력 모두 볼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