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Telegram Twitter Facebook Email Copy Link 뉴시스에 따르면 검찰이 입출금을 돌연 중단해 러그풀(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상자산 예치서비스 운용업체 델리오 대표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기망행위의 존재와 내용, 손해의 범위 등 범죄혐의에 대해 피의자가 다툴 여지가 많아 보이고, 이미 확보된 증거자료에 비추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