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 시 NFT 서비스 이용 가능
# 접근성과 편의성 대폭 강화로 NFT 생태계 확장 및 대중화 견인 나서
#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과 안정성, 직관적인 UI 등 업비트의 강점은 그대로
# EBS 인기 캐릭터 펭수, 만화가 김성모 작가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NFT 적극 선보일 계획
[블록미디어]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비트 모바일에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기능을 추가했다. 모바일 버전 업비트 NFT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우선 적용된다.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앱은 준비를 마치는대로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업비트 NFT는 웹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고객들은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NFT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모바일 업비트 NFT에서는 소장한 NFT를 직접 다른 사용자들에 가격을 제한하고 거래할 수 있다. My NFT 페이지에서 회원이 소유한 NFT 컬렉션 정보와 거래내역, 마켓플레이스 판매 등록 및 취소, 가격 제안 요청도 할 수 있다.
업비트 NFT 앱은 드롭스(Drops) 경매 일정을 비롯해, 에디션 정보 등 출품되는 NFT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경매 시작 전 앱 푸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 단, 거래 참여는 PC에서만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되는 업비트 NFT 기능은 기존 업비트 앱의 보안 기술과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 및 사용자 경험(UI·UX) 등 강점은 그대로 유지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유지했다”고 소개햇다.
한편, 두나무는 업비트 NFT 앱 기능 추가를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NFT를 선보이며 광폭 행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달 중으로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팬심을 겨냥한 EBS 인기 캐릭터 펭수 NFT와 만화가 김성모 작가의 웹툰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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