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하면 개인간 ‘직접 거래’ 한다?…거래소 위기론 재부각

[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과세가 본격화되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세회피 수단으로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거나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개인간 거래(P2P)가 활성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거래소가 기존 금융사처럼 가상자산 기반의 다양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한다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해외거래소·P2P 거래 과세 방안 전무…”거래소 이탈 확산 우려” 12일 가상자산 … 가상자산 과세하면 개인간 ‘직접 거래’ 한다?…거래소 위기론 재부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