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정부, 가상화폐 관련 터키나 인도보다 무능하게 대처”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해 터키나 인도보다 무능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26일 비판했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권 대표는 이와 같이 발언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실명확인계좌가 개설된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 신규 가입자가 250만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중 20대가 81만 6039명(32,7%)로 가장 컸고, 30대가 76만 8775명(30.8%)로 뒤를 이었다. 권 원내대표는 “2030세대의 가상화폐 열풍은 정부의 … 국민의당 “정부, 가상화폐 관련 터키나 인도보다 무능하게 대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