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상자산 유사수신 집중단속’ ..검찰·금감원도 엄정 대처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경찰청이 “가상자산 유사수신 등 민생금융범죄 집중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시·도청 금융범죄수사대 내 전담수사팀을 설치하고, 경찰서 지능팀 등 전문수사인력을 활용해 유사수신·다단계 등 민생금융범죄를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유사수신 등 수사과정 상 확인된 범죄수익은 기소 전 적극적으로 몰수 및 추징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4년 전 몰수했을 당시 5억원대였던 비트코인이 125억원으로 가치가 급등해 추징액이 커지기도했다. 검찰도 … 경찰 ‘가상자산 유사수신 집중단속’ ..검찰·금감원도 엄정 대처 계속 읽기